겨울 다이어트 / 겨울에 살이 더 잘 빠지는 이유 / 갈색지방 ?!

안녕하세요, 현소에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햇볕이 따사로운

가을이 오면서 

우리의 옷차림도 길어지고 두꺼워졌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요즘 방심을 하다가

살이 훅 찔 뻔 했답니다 ㅎㅎ

매년 여름 다 와서 빼면 늦었다는 걸

느끼면서도 날 추워지면 붕어빵 부터 기다리는

나란 쩝쩝대장....

그거아시나요 !!
겨울에 살이 더 잘 빠진대요 !!

우리 함께 왜 겨울에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지,

왜 살이 더 잘 빠지는지 

동기부여를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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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살이 더 잘 빠지는 이유

 

기초대사량의 차이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몸은 몸속 체지방을

연소시키면서 열을 만들어내요.

이때 소모되는 칼로리는 밥 기준 

반공기의 양 !

가만히 있어도 기본 밥 반공기의 

칼로리가 태워진다는 것이죠.

운동을 하지 않아도 칼로리가 소모되기 때문에

같은 운동을 해도 여름에 비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한 연구에 따르면 몸이 떨릴 정도의 추운 곳에서

10~15분 있으면 1시간 운동한 효과와 같다고 해요.

겨울다이어트 포인트 갈색지방

추운 날씨에서는 갈색지방이 활성화돼요.

갈색지방은 내장지방도 피하지방도 아닌

에너지를 쓰는 지방이에요.

체온이 떨어지면 체온을 올리기 위해

갈색지방이 활성화되고 백색지방을 태워서 열을 내요.

또한 갈색지방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나쁜 지방을 태우고,

혈당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지요.

면역력 강화

춥다고 바깥에 나가지 않는 것 보다

추운 곳에 나가 산책을 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더 도움이 된답니다.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 !!

춤다고 집에만 있으면 오히려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더 쉬워진다구요.

 

체온유지를 위해 스스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겨울,

기회로 잡아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합니다 !!

 

공감 누르고 가시는 분들 모두 ><